엠카운트다운 엑소 엠카운트다운 엑소
그룹 엑소가 11명 완전체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심을 녹였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K와 엑소M 완전체가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과 타이틀곡 '중독'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는 크리스 사태 이후 최초로 열한명의 멤버가 함께했다. '월광' 무대에서는 디오와 백현이 원형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맞췄고, 다른 멤버들은 원형무대를 둘러싼 대형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엑소는 하얀색 와이셔츠에 회색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으며, 애절한 곡 분위기에 맞춘 안무 구성으로 팬
이어 '중독' 무대에서는 엑소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엑소,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 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15&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