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 쇼 비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촬영 스케쥴 관계로 최근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강소라는 소속사를 통해 전달 받은 상패를 들고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시상식은 1996년부터 170회 이상의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토니권이 행사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걸그룹 메이퀸을 비롯해 레이디스, 도전수퍼모델 출신의 최한빛, 오프닝쇼 정하은, 배우 최수종, 하희라, 이종원, 한주완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할을 맡아, 이지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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