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어왔다’에서는 김정태가 아들 지후(야꿍이)와 함께 시골을 찾아 ‘먹방’을 보여줬다. 이 자리에는 김대희와 세 딸이 같이 했다.
김정태의 녹화분이 방송을 타자마자 SNS와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또다시 찬반 의견이 쏟아졌다. ‘오늘부로 방송을 안 본다’는 의견부터 ‘너무 몰아가는 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시청률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김정태는 지난 1일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의 선거 유세 현장에 아들 ‘야궁이’ 김지후와 함께 참석했다. 나 후보가 선거 블로그에 ‘야꿍이와 야꿍
김정태 측은 당시 “지인의 부탁으로 잠깐 참석할 계획이었고,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고 오는 자리라 행사 후 가족들이랑 다같이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해서 함께 간 것일 뿐, 정치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