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런닝맨 캡처 |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축구 레전드 차범근,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주장 미션과 멤버 미션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미션이 실패로 돌아갔고, 멤버들은 세 번째 미션을 시작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에 비해 세 번째는 주장 미션과 멤버 미션은 쉬워 보였다. 박지성은 축구공을
그러나 미션 진행 시간은 5분을 경과해 10분을 넘었고 박지성은 땀을 뻘뻘 흘리며 볼 트래핑을 이어갔다. 그는 “땀이 눈에 들어가 공이 보이지 않는다”고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들은 미션에 성공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