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이렉트 웨딩 제공 |
송영길은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송영길의 신부는 임신 4개월째인 걸로 알려져 화제
이날 송영길은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송영길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안 생겨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