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
6월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열쇠부대에서 군 생활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텐트 사랑방에 모여 속 깊은 대화를 나눈 뒤 취침 준비를 시작했다. 천정명은 미리 숨겨둔 과자를 꺼내며 “과자가 있네”라고 능청맞게 말했다. 박건형은 “천정명 이병 굉장히 쟁여놓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천정명은 “짱박아 놓는다고 해야 하나. 잘 숨겨놓는다”고 답했다.
박건형은 “혼자 살지 않냐”고 묻자 천정명은 “혼자 산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혼자 살면서도 짱박아 놓냐”며 환하게 웃었다.
헨리는 파스를 꺼냈지만 붙이는 법을 몰라 우왕좌왕했다. 이에 평소 헨리를 살뜰히
헨리는 박건형 앞에서 파스를 붙이기 위해 거침없이 입고 있던 바지를 살짝 내려 엉덩이 한쪽을 노출했다. 헨리는 “내 엉덩이 예쁘냐”고 은근슬쩍 물었고 박건형은 황당한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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