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캡처 |
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ABC 심야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를 통해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공개됐다.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숙취’라는 제목에 걸맞게 소주잔 돌려 마시기, 폭탄주 제조, 러브샷 등 한국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오후 3시 기준 ‘행오버’가 유튜브 조회수 170만을 넘어선 가운데, 해외팬들이 뮤비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들은 “정말 재미있다” “코믹하게 잘 만들었다” “노래 자체는 매력적이다” “역시 싸이” “볼만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너무 복잡하다” “내용이 어렵다” “기대
한편 ‘행오버’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NEW SINGLE 'DADDY' COMING THIS SUMMER’라는 문구가 삽입돼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다들 관심이 많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뜨거운 감자구만”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난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