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팬들이 ‘엔젤아이즈’ 촬영장에 도시락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상윤 팬카페 회원들이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이들은 박신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을 위해 건강식품 및 영양제까지 확실히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도 늘 관심과 애정으로 주위까지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 이 기운을 받아 마지막 촬영까지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한편 ‘엔젤아이즈’는 단 2회를 남겨둔 채 또 다시 이상윤(박동주)과 구혜선(윤수완)의 슬픈 이별을 그려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이상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윤, 팬 많네” “이상윤, 웃는 모습 대박이야” “이상윤, 완전 훈남이야” “이상윤, 왜 연예인이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