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보대사 배우 민효린이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2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은 무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등나무운동장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무주산골영화제의 공동제공으로 56년만에 재창조된 '이국정원'이 국내영화제에서는 최초로 상영된다.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한 제 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여러 이벤트와 함께 7개국 51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MBN스타(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