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연습실 현장공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습현장공개에 참석한 소냐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탄탄한 드라마와 감성어린 음악으로, 원작이 주는 사랑과 희생의 메시지를 생생히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배경으로 시대를 초월한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를 전해줄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MBN스타(종로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