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전혜빈이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겨드랑이쪽에서 종양이 터져 119에 긴급 신고를 한 현장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을 포함한 구조대원들이 찾아간 현장에는 멀쩡히 구급차를 향해 걸어오는 한 부부가 있었다. 다급한 신고와는 달리 이들은 대중교통 대신 구급차로 병원까지 자신들을 이송해 달라는 것이었다.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차 안에서 대원들은 황당함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전혜빈은 이후 인터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른 환자의 생명
이날 심장이 뛴다 전혜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너무 했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몰상식많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어이없었겠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아직도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