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우박 |
서울 우박
서울 우박이 화제다.
지난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에 낙뢰를 포함한 소나기가 내렸으며, 그 중 일부 지역엔 우박도 떨어졌다.
천둥을 동반한 비와 우박을 목격한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박이 내릴 당시 SNS에서는 당황한 시민들의 반응이 잇따르며 소식을 알렸다.
시민들에 따르면 서울과 수원에 떨어진 우박은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동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고 전했으며, 경북 지역은 아침까지 소나기가 지나겠고 중부지방도 낮부터 요란한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에 강한 소나
한편 모레까지도 소나기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과 청주가 27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