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무한도전 응원단’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신입 단원을 맞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은 신입 단원 정일우, 바로 외에 지상렬, 리지, 손예진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녹화에서는 국민 여신 손예진의 등장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깜짝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가 축제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앞서 진행된 부서 정하기에서는 안무부, 밥부, 패션에너지부 등 각 부의 부장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단원들의 장기자랑이
‘무한도전 응원단’은 14일 오후 6시 25분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너무 웃겨” “무한도전 응원단,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응원단, 당연히 무도가 가야지” “무한도전 응원단, 함께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