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의 동안 비결이 또다시 화제다. 이영애는 동백오일을 피부관리 비결로 꼽았다.
이영애는 올 초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960년대 은막 스타 문희와 2000년대 한류여왕 이영애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여배우답게 자연스럽게 미모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문희는 이영애에게 “점점 더 예뻐진다”고 칭찬했다.
문희는 “그때도 피부과는 있었겠지만 나는 타고 났는지 별탈이 없어서 가 보지는 않았다. 또 매일 촬영하고 밤을 새다 보니 갈 시간이 없었다”며 “이제 나이가 먹었고 피부가 얇다보니 잔주름이 걱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희는 “나는 마사지숍을 10번인가 끊어놓고 두 세 번 밖에 안갔다. 내가 피부관리에 좀 둔감한 편인 것 같다. 그래도 자연스러운 주름이 더 매력 있다”고 외모 철학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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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40대 나이에도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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