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골든크로스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테리영(김강우 분)을 만난 마이클 장(엄기준 분)은 그에게 강도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총을 맞고 3년간 행방을 감춘 강도윤은 자신의 아버지가 결코 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금융계 거물 테리영으로 돌아온 상황.
테리 영을 만난 마이클 장은 강도윤이라는 이름을 언급한다. 계속된 강도윤 언급에 테리 영은 “도대
이에 마이클 장은 “내가 재수 없게 생각하는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 이후 그는 테리영과의 식사 자리에 서이레(이시영 분)를 불러 테리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