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손이 채리나 허벅지 사이로?…무슨 일인가 봤더니 "아하!"

↑ '손호영 채리나' / 사진=셰어하우스 방송 캡처

손호영 손이 채리나 허벅지 사이로?…무슨 일인가 봤더니 "아하!"

'손호영 채리나'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1일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과거 이상민과 룰라로 인기몰이를 했던 채리나의 방문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신나서 물에 뛰어드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들은 물 근처에서 좀처럼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미소 천사 손호영은 친절하게 여자 식구들 번쩍 안아 올려 입수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망치는 채리나를 안는 과정에서 우연치않게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를 잡아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습니다.

손호영 채리나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채리나, 진짜 민망하다" "손호영 채리나, 실수인데 뭘" "손호영 채리나,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웃기다" "손호영 채리나, 매너손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