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령을 비롯해 강수진,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내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다”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줘서 더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은 직불카드와 신용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내게 온다”며 “결혼을 하고 몇 달 뒤에 보니 한 달
또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한다. 술도 안 마신다.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만 좋아한다”며 “내가 경제권을 갖는데 있어서 거부반응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감탄하며 “소구만”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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