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샤워 장면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0회에서 어수선(고아라 분)은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중 증거를 발견했다.
CCTV를 확인하던 중 실종자가 화장실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다. 이 가운데 어수선이 여장을 한 채 화장실을 빠져나오는 실종자를 확인했다.
이에 어수선은 불길한 예감을 떨치지 못했다. 그는 “그런 날이 있다. 뭔가 불길하고 느낌이 안 좋은 날.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꼭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부디 오늘이 그런 날이 아니길”이라고 희망했다.
하지만 우려대로 어수선에게 여러 불길한 일들이 닥쳤다. 길거리에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고장났다. 또한 어수선이 샤워를 하던 중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배우 고아라의 상체가 일부 노출됐다. 고아라는 물에 젖은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음에도 고운 피부와 가녀린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강력반 팀장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피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