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솔직한 고백에 ‘관심 집중’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 글에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라고 적혀있다.

이어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현재 롤러코스터 이상순과 지난해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차리고 생활 중이다.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를 개설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 속 모순덩어리 삶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글 대박이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글 뭔가 진심이 담겨 있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블로그 재미있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역시 소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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