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엄지원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 힐에서 건축가 오영욱씨와 결혼식을 올린 엄지원은 스페인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스페인의 식당, 거리,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어딜 가나 즐거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함께 행복해지게 만든다.
한편 엄지원의 남편 건축가 오영욱씨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기사 디자인 및 오다건축을 운영중인 유명 건축가다. 엄지원은 지난해 7월 교제설을 인정했으며 열애 끝 결혼에 성공했다.
이날 엄지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너무 예뻐" "엄지원, 알콩달콩 잘 사세요" "엄지원, 부럽다" "엄지원, 정말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