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95년생 모델 여자친구와 알몸으로…"뭐하는거야? 헉!"
↑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에서 네이마르가 여자친구 마르케지니를 격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결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단타스에게 양육비를 지원하는 한편, 새 연인 마르케지니와 지난 2012년부터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의 모자를 벗겨 자신이 쓰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5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
네이마르에 대해 누리꾼은 "네이마르, 잘 생겼다 여자친구도 완전 예쁘고" "네이마르, 아들 있지만 양육비만 주고 어린 여자친구와 부럽네" "네이마르, 우리나라 선수가 이런 사진 올리면 어떤 말 들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