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배성재 트위터 |
배성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은 헤드폰을 끼고 손으로 턱을 괸 채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배성재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범근, 남자다” “차범근, 경기해설은 시원시원했어” “차범근, 그 마음 이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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