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송가연이 장을 보러 가던 중 당황했다.
14일 '룸메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나나와 송가연은 최근 녹화에서 팥빙수를 만드는 기계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하던 중 난데없는 굉음에 놀랐다.
이에 두 사람은 '타이어 펑크', '위치 추적기' 등 굉음에
결국 두려움에 떨던 자동차 정비소에 들른 두 사람은 어이없는 원인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나나가 운전 도중 사이드 미러를 풀지 않은 치명적인 실수를 했기 때문이었다.
나나와 송가연이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오는 15일 오후 4시15분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