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15년, 연예인 반·일반인 반으로 산 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15년을 맞았다.

↑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는 14일 트위터에 15살 때 사진을 올리며 “오늘부로 제가 딱 연예인 반, 일반인 반으로 산 날이라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내일부터는 가수 보아로 사는 시간이 더 길어지겠네요. 더욱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오는 7월 23일 일본에서 새 싱글 ‘마사유메 체이징’을 발표한다. 9월 일본에서 전국 투어가 예정돼있으며 한국에서는 데뷔작 영화 ‘빅매치’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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