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에이핑크 판다' 2기 팬미팅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오하영의 미역국 솜씨를 칭찬했다. 오하영이 뿌듯해 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데뷔기념일에 맞춰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의 세월호 참사로 잠정 연기됐었다.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 2기 팬미팅으로 2000석 규모의 공연장이 1차 티켓 오픈 시작 5분 만에 1300석 매진, 2차 판매 남은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BN스타(서울)=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