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노긍정 기운 ‘팍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미래의 2세에게 편지를 남겼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혼자서 스위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고 직접 가져간 카메라에 2세를 위한 영상편지를 녹화했다.
그는 “사랑하는 나의 전부, 세상을 살다보면 겁나는 일도 많을 거다. 겁나서 피하면 되는 건 없더라. 지금 이 순간도 아빠는 도전이다. 너도 무엇이든 도전하고 그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맛보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또한 “너랑 꼭 이 곳에 와보고 싶고 이 느낌을 너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 많이 사랑하고 이 세상에 나와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감동적이다”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아”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역시 긍정적이다”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멋지다”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첫 마디부터 감동적이야”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노홍철 미래의 2세에게, 뭉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