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영원한 청춘의 벗, 이치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기실 MC 삼인방인 문희준 은지원 정재형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따.
정재형은 장현승에게 “어떻게 이렇게 가는 발목과 핏기 없는 얼굴에서 강력한 퍼포먼스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그의 몸무게를 물어봤다.
이에 장현승은 “보는 것 만큼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경민이 “58kg 아니냐”고 물자, 장현승은 고개를 끄덕였다. 문희준은 “데뷔 당시 몸무게와 똑같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정재형은 현재의 몸무게에 대해 물었고, 문희준은 “예의가 없어, 요요한테 몸무게 물어보는 것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현승은 ‘불후의 명곡’ 무대에 다시 선 소감을 밝히며 “한 번도 내게 불이 들어온 적이 없다”며 “전에 출연했던 요섭이 조언을 해주는데 귀에 안 들어온다. 오늘은 댄서가 나뿐이라 주목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이치현의 ‘사랑의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장현승, 키가 몇이지?” “‘불후의 명곡’ 장현승, 아이돌 몸매네” “‘불후의 명곡’ 장현승, 군살이 하나도 없네” “‘불후의 명곡’ 장현승, 관리 열심히 하네” “‘불후의 명곡’ 장현승, 잘생겨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