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아트스타코리아’ 도전자 15명 중 이상형을 발견했다.
아트 서바이벌 ‘아트스타코리아’ (이하 ‘아스코’)가 종영을 1주 앞두고 11화 ‘스페셜’편을 방송한다. MC 정려원과 첫 화부터 서바이벌에 참여했던 총 15명의 도전자들이 모두 모여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하고, 다 함께 둘러앉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정려원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신제현의 돌직구 질문에 “없다”고 대답, “아스코 15인 중 이상형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
뿐만 아니라 아스코 멤버들은 MC 정려원에 대해 “처음에 볼 땐 쉽게 다가가지 못할 연예인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지내다 보니 연예인이 아니라 그냥 예쁘게 생긴 아티스트인 것 같다”고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는 후문.
아스코 촬영 비화도 공개된다. “아스코 참여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정려원의 질문에 빠듯한 작업 스케줄도, 탈락의 공포도 아닌 ‘매일 똑 같은 반찬만 나오던 도시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정려원과 ‘아스코’ 도전자 15인이 재능기부한 작품은 동양생명 수호카드로 제작된다. 6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트스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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