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5일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주지훈이 영화 '좋은 친구들' 홍보의 일환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매직아이'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주지훈은 이로써 지난 2008년 11월 MBC '놀러와' 이후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2009년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0년 초 군
또한 지난 12일에는 지성과 이광수가 새 단장한 tvN '택시'의 첫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상태다. 최근 사극 '간신'(감독 민규동)에도 캐스팅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