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사진=KBS |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LA코리아페스티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KBS 1TV는 지난 12일 미주 한인 111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LA 코리아 페스티벌' 1부를 방송했습니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그룹 2PM과 샤이니·씨스타·인피니트·씨엔블루·걸스데이·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한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KBS 황수경 아나운서와 2PM 택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첫 무대로 나온 2PM은 대표곡 '10점 만점에 10점'과 '핸즈 업(Hands up)'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샤이니는 '아름다워''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등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뿐 만 아니라 공연에 함께 한 2PM의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불러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신동으로 알려진 송소희 양이 '뱃노래'와 '홀로 아이랑'을 불러 한국 전
이외에도 박정현과 김태우, 백지영 등이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나성에 가면'과 '아리랑'을 불러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네티즌은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멋있네"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한류 인기 최고인듯"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