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윤후가 깜짝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초저가 해외여행으로 윤민수 윤후 부자는 홍콩 여행에 나섰다.
공항에 도착한 윤민수와 윤후는 중국어 안내 도서를 읽으며 중국어를 연습했다.
이에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생각보다 잘 따라하자 "승무원 누나가 오면 중국어로 한번 물어봐라"라고 제안했다.
이후 승무원이 다가오자 윤후는 아빠가 시킨 대로
승무원은 "그 말이 맞다. 잘 한다"며 윤후의 중국어 능력을 감탄했다.
이날 아빠어디가 윤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다 잘하네" "아빠어디가 윤후, 윤민수 좋겠다"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귀여워" "아빠어디가 윤후, 매력의 끝은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