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드컵 아나운서 환상호흡, 중계 경쟁 승기 잡다
mbc 월드컵 아나운서, mbc 월드컵 아나운서
mbc 월드컵 아나운서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트리오가 2014 브라질월드컵이 중계 경쟁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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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콜롬비아’ ‘우루과이-코스타리카’ ‘이탈리아-잉글랜드’ ‘일본-코트디부아르’ 등의 경기에서 MBC는 각각 2.4%, 2.1%, 6.9%, 8.5%를 기록했다. KBS2와 SBS는 각각 7.9%와 5.4%를 보였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전은 각 방송사의 핵심 중계진이 전면에 나서며 중계 결과에 더욱 관심이 주목됐던 경기다.
MBC는 안정환과 송종국, 김성주 라인업을 구성해 환상의
KBS2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편파해설’과 어록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며 경쟁에 가세했다.
SBS 차범근-배성재 아나운서는 안정감 있는 진행을 하고 있으나, MBC와 KBS의 기세에 초반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국의 첫 경기 러시아전은 오는 18일 오전 7시 방송 3사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