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베이비 카라가 대규모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남을 성공리에 가졌다.
베이비 카라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베이비 카라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전국각지를 비롯해 일본에서 모인 1000여 명의 팬들이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멤버들이 모은 200여 명의 가족 및 지인을 비롯해 800여 명의 자발적인 팬들이 운집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 카라는 토크타임을 비롯해 관객 천 명을 동원할 시 내 걸었던 공약도 이행했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하는 섹시 웨이브, 세레나데, 커플댄스 등으로 팬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켰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