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이 높은 피부 나이에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김미진이 촬영 전 병원에서 측정 받은 자신의 피부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
이날 김민주 원장은 "김미진씨는 실제 나이보다 높게 나왔어요. 43세로 나왔어요"라며 "피부톤도 어둡고 색소도 많이 없는 상태이다. 탄력도 떨어져있다"며 김미진 피부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피부 나이에 충격 받은 김미진은 창피함에 몸 둘 바를 몰라했고, 게스트와 MC는 김미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
한편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 피부나이는 실제 나이 57세보다 2세 어리게 개그우먼 장미화는 실제나이 44세와 같게 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미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진, 측정 한 번 해보고파" "김미진, 실제로 많이 그럴거야" "김미진, 괜찮아 관리하면돼" "김미진, 잡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