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극찬한 정은채, '일본 톱스타'와 열애설?…소속사 '해명'
↑ 정은채/ 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김C는 지난 1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며 칭찬했습니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은채와 김C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인연을 쌓았습니다.
이후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마다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8월 한 일본 매체에 의해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즐긴 뒤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며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와 사귀는 중이라 더욱 충격적이다"고 전해졌습니다.
당시 정은채의 측근
김C 정은채에 대해 누리꾼은 "김C 정은채, 매력이 있네" "김C 정은채, 얼굴이 내 스타일" "김C 정은채, 키 정말 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