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스무살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서현진이 오만석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와 함께 브라질 리우에 도착해 SNS 만으로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예수상을 보러 브라질의 유명 관광지에 가게 됐다.
이곳에서 한 외국인 남성 관광객은 서현진에게 “예쁘다”며 관심을 보였고 이름, 국적 등을 질문했다.
베네수엘라 외국 청년의 물음에 서현진은 다정하게 대답을 해주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자신이 스무 살이라고 밝힌 남성 관광객이 나이를 묻자, 서현진은 “23살”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현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가 선뜻 안 나온다. 올해 앞자리가 바꼈다”며 “23살이라고 하고 카메라를 봤다. 괜찮을까? 편집은 안 해주시겠지?”라며 민망해했다.
1985년생인 서현진은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이다.
한편 ‘일단 띄워’는 서현진 오만석 김민준 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일단 띄워’ 서현진, 23살 같아” “‘일단 띄워’ 서현진, 동안이야” “‘일단 띄워’ 서현진, 20대 같아” “‘일단 띄워’ 서현진, 귀엽다” “‘일단 띄워’ 서현진, 어려보여” “‘일단 띄워’ 서현진, 폭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