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종영을 앞둔 KBS 월화극 '빅맨'이 월화 왕좌를 코 앞에 두고 고전 중이다.
이날 '빅맨'에서는 이다희가 살인범으로 몰린 강지환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지혁(강지환)은 강동석(최다니엘)과 도상호(한상진)의 계략에 의해 살인용의자로 몰리게 됐지만 소미라(이다희) 덕분에 위기에서 탈출했다.
세 사람의 삼각관계와 더불어 긴장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치열한 월화전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MBC '트라이앵글'은 5.7%의 시청률로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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