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한선, 녹슬지 않는 골키퍼 실력…‘라이벌 강호동 초긴장’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 축구팀의 조한선이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브라질 전지 훈련을 펼치는 ‘예체능’ 축구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는 강호동은 전직 축구선수이자 골키퍼였던 조한선이 등장하자 긴장했다.

특히 조한선은 강호동과는 다르게 가벼운 몸놀림으로 골을 막아냈고 이 모습에 ‘예체능’ 멤버들은 환호를 보냈다.

↑ 사진=KBS 예체능 캡처

이에 자극 받은 강호동은 다시 골대 앞에 나섰지만 몸개그만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