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의 모관운동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의 운동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머신을 뛰거나 누워서 모관운동을 하고 있다.
모관운동은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운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모관운동은 몸에 있는 약 51억 개의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는 동작이다.
전지현이 선보인 모관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흔드는 운동으로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모관운동은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돕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며, 하체 부기를 빼주고 하체 노화를 방지한다.
임산부는 점점 불러오는 배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이거하면 천송이 몸매 되나?” “전지현 모관운동, 전지현 다리 정말 길다” “전지현 모관운동, 침대에 누워서 해야겠다”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해봐야겠다” “전지현 모관운동, 전지현 몸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