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경기 시작 30분만에 경고 2장
대한민국 러시아 손흥민 기성용
대한민국 러시아 손흥민 기성용
대한민국 러시아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시작 30분만에 두 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한국과 러시아 대표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펼쳐지고 있다.
전반 28분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알렉산드로 사메도프 (30·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게 행한 거친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전반 13분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경고를 받아 앞으로의 경기 운영이 중요해졌다.
↑ 대한민국 러시아 손흥민 기성용 |
한편, 피파랭킹 19위인 러시아 축구 대표팀을 맞아 57위의 한국 대표팀이 16강을 향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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