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이슬이 방송인 전현무의 기습 포옹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예능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함께 축구 응원을 하다 생기는 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이슬은 전현무와 함께 축구 응원을 하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때 전현무가 갑자기 천이슬을 지나치게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홍진호와 조세호가 전현무를 저지하려 애썼지만, 전현무는 음흉한 표정으로 천이슬을 절대 놓지 않았다.
전현무의 나쁜 손에서 겨우 벗어난 천이슬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고, 모든 출연자들은 전현무를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 부었다.
전현무는 ‘스킨십의 나쁜 예’를 보여준 것이라고 해명하며 천이슬의 연인 양상국에게 급하게 사과를 했다.
한편 천
이에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천이슬, 재밌겠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천이슬, 정말 예쁘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천이슬, 귀여워”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천이슬, 당황했겠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천이슬, 전현무 정말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