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월드컵 응원 인증샷을 남겼다.
조세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첫 번째 경기 승리를 위해 모인 우리 룸메이트들과 창희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예능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조세호, 격투기선수 송가연, 배우 홍수현, 박민우와 조세호의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 함께 대한민국 월드컵 응원단 붉은악마의 상징인 빨간색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응원 열
한편, 18일 오전 월드컵 예선 H조 두번째 경기인 한국VS러시아 전이 열려 광화문과 코엑스 광장에 붉은 악마가 운집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조세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 진짜 웃겨" "조세호, 룸메이트들 다 모였구나""조세호, 이렇게 다들 친해보이니까 보기좋다" "조세호, 나머지는 어디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