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또 한 번 이영표에 감탄했다.
18일 오전 정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극전사들의 경기는 언제든 감동적이네요. '4년 전, 국가대표 탈락 때 방에서 함께 울어주고 저를 키플레이어로 뽑아준 영표형, 고맙습니다.'라던 이근호선수. 역시, '표스트라다무스', '예언가'보다는 마음 따뜻한 '형님'이 더 어울려요. 이영표위원님♥"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근호 선수를 키플레이어로 뽑으며 또 한 번 예언을 적중시킨 이영표 위원을 '표스트라다
한편 정인영은 현재 KBS 2TV에서 방영 중인 '따봉 월드컵'에 출연하고 있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이영표 완전 좋아해?" "정인영 아나운서, 이영표 부인이 싫어하실 듯" "정인영 아나운서, 적당히" "정인영 아나운서, 하트는 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