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예언 적중 / 사진=KBS2 |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몰락·이탈리아 승리·이근호까지…"예측 안하겠다니?"
'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다시 적중했습니다.
8일 오전(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러시아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근호 선수에 대해 "수비 뒷공간을 가장 잘 파고든다. 촘촘할 수비벽을 깰 선수다. 70분까지 무득점으로 잘 막아내면 이근호가 해결사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며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영표 예언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때부터 정확한 적중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이영표 예언 적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예언 적중, 와 진짜 신기해 다음은?" "이영표 예언 적중, 진짜 소름끼쳐" "이영표 예언 적중 대단하다 어떻게 다 파악했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