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한류스타 전지현과 김수현이 중국 대기업인 헝다(恒大)그룹의 생수 광고모델로 나란히 나섭니다.
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두 배우는 헝다그룹이 세계 생수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광천수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습니다.
전지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열풍이 불면서 현지 광고 시장을 휩쓸고 있는 전지현과 김수현은 이번 헝다그룹 생수 광고를 통해 업계 최고 대우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특급 광고모델의 경우 계약기간 1년에 모델료는 10억 원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