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최재웅이 OCN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연출 김용균)에 출연한다.
‘신의 퀴즈’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OCN ‘리셋’은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15년 전 자신의 첫사랑을 범죄로 잃고 의분에 차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차우진(천정명 분)과 극중 1인 2역으로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고교생 조은비(김소현 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들어간 최재웅은 “대본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 촬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드라마
현재 대학로에서 뮤지컬 ‘트레이스 유’와 뮤지컬 ‘머더 발라드’에 동시 출연하고 있는 최재웅은 다음달 7월부터 뮤지컬 ‘헤드윅’ 10주년 공연에도 새롭게 합류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리셋’은 8월 10일 밤11시에 OCN에서 첫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