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다.
씨클라운은 아이야 시어터 도쿄(AiiA Theater) 단독 콘서트에 초청돼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향한다.
씨클라운은 21일 도쿄에서 총2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미 4월 티켓판매가 완판되었으며 씨클라운의 일본 첫 단독콘서트라 더 의미가 깊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이번 씨클라운의 단독 공연은 아시아권 한류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구성된다”며 “홍콩, 중국, 태국 및 일본현지의 팬들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에 씨클라운만의 무대를 본격적으로 첫 선을 보일 계획을 장기적으로 꾸려온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 그룹 씨클라운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다. |
한편, 씨클라운은 7월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