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태연과 백현의 교제 사실은 한 매체 카메라에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앞서 소녀시대와 엑소 팬들은 각종 증거를 제시하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주장했던 터라 해
특히 두 사람은 ‘탱구’ ‘배켠·배쿵’ 등의 애칭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과 백현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커플탄생 축하요” “태연 백현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태연 백현 열애, 결국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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