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소은이 망언(?)을 했다.
김소은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언론시사회에서 “교복을 입을 때마다 새롭다. 요즘은 예쁜 교복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30살 전까지는 교복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바람이다”며 웃었다.
↑ 사진=MBN스타 김승진 기자 |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