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태연과 백현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중국 주요 언론매체는 소식을 앞 다퉈 보도하며 주요 메인을 두 사람 열애설로 채웠다. 특히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비롯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태연 백현’ ‘태연 변백현 열애’ ‘태연 열애’ 등이 검색어를 장악 했다.
특히 웨이보에서는 오늘의 핫이슈 2위에 백현, 3위에 태연이 올라있다. 또 백현은 현재 (19일 오후 5시 20분 기준) 1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이돌 그룹이 엑소와 소녀시대인 만큼 현지 팬들과 네티즌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것.
한편,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보도 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